월가 : 2020년 비트코인 가격 9만 1천달러 육박할것

2020년 비트코인 한화 가격 9천8백만원 예상

월가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년 후 9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엄청난 관측이 나왔다. 19일 해외 가상화폐 CCN 뉴스에 따르면 월가의 펀드스트랫 공동 창립자인 톰 리는 과거 거래 패턴을 바탕으로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이 대략 9만10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9천8백만원 정도의 가격이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상화폐 장.단기 추세를 파악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았고 최근 7-80%의 급락은 장기적인 상승세의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밝혔다.

코인 붐은 반드시 다시 도래할 것이고 전보다 더욱 묵직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대망의 G20의 시세폭락도 끝을 맺었고 어제 오늘 코인은 낮으면 20% 높으면 50% 이상의 상승세를 가져왔다. 스팀만해도 1500원에서 2100원까지 하루아침에 상승한 것을 보면, 급등하여 회복세를 보이는건 정말 쉽게 느껴진다. 1차 붐의 미국과 일본이었고, 2차 붐이 중국과 한국, 그리고 3차붐은 동남아와 중남미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붐이 올 때마다 그 상승 수치는 어마어마했다. 실제로 G20 전후로 비트코인이 100만원하던 시절을 볼 수 없는 것 처럼, 실제 최하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유추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