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개주 입법자들, 암호화폐 지지 - 장기적 상승 호재

최근 미국의 애리조나주(州), 콜로라도주(州), 와이오밍주(州)의 입법자들은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입법조치를 취했다. 아리조나주 상원의원은 주민들이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로 소득세를 지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콜로라도주 상원의원은 제86호 “블록체인을 정부 데이터보안의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규정의 초안을 제출했다. 와이오밍주 입법자들은 제19호 “감독기구는 현재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제70호 ”거래자는 다른 주(州)의 재정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라는 법안을 재검토 중에 있다.

3개주 입법자들의 암호화폐의 지지는 즉, 공권력을 가진 나라를 대표하는 자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다. 50개주를 가진 미국에서 아직까지는 전체 암호화폐 지지를 받고있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그 지지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