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이제까지 누구를 좋아해본적도, 사귀어본적도 없어요.소개팅을 했고. 그냥 연락만 할때는 그저그랬는데 만나고 보니, 너무 좋았고 다정하고 좋아하게 됬어요. 연락도 잘안하시는 성격같고. 초반에도 중반에도 항상 똑같은 연락패턴으로 하셨죠..근데 중요한건 처음만나고 부터. 제가 더 좋아하게 됬는지. 저 혼자 안달나서 그다음 데이트를 계속 제가 잡고. 연락하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건 아니다 싶고. 어떻게 오빠는 노력이 없지.. 너무 속상해서 그만둘까 하다가도. 막상 오빠랑 만나면, 너무 잘해주시고 어필해주시고 좋아해주주니...그러다 내가 여자친구도아닌데 왜이렇게 이해를 해줘야되나 이분의 마음은 뭔가 싶어서, 연락을 끊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서 얘기하자. 말을 꺼냈어요.그때 돌아온 말은 “정말 ..
전 19살이고 남자친구도 동갑이에요. 전 약간 긴장감잇고 설레는 연애를 하고싶은데 만나면 같이 누워서 자고 너무 100년 사귄것 같은 느낌이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우리 너무 편해졌다고 햇더니 익숙한게 좋은거지 이러고 진짜 만나면 폰 게임만 하고 그냥 아들키우는 기분이에요 스킨쉽도 애가 리드하는데 너무 빠른 기분이에요 어쩌죠?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좀 귀차니즘이 심한 친구네. 스킨쉽도 뭐 그 나이에 자연스러운거고 여자가 먼저 스킨쉽하기엔 좀 부끄럽자나 남자가 리드하는건 당연한거같구 누워서 핸드폰만하고 껴안고 잠자고하는건 겨울이기도하고 나른해서 그런거가타 긴장감있는 연애가 하고싶지? 애태우면서 애간장을 녹이는 그런 연애가 지속되면 서로를 너무 지치게할수도있어 너무 집착해서 주변 일을 집중하기..
지금 14살 중1이고 지금 남친이랑 원래 사겼다가 헤어지고 다시 사귄건데 사귄지는 한 두달 넘고 거의 세달 되가고 있어요 다시 사겨서 그런지 조금 나아진 편도 있고 하는데 한 일주일인가 이주 전부터 저랑 친구들한테 현타가 왔다고 하면서 연락도 뜸해지고 학교에서도 멍만 잘때리고 막상 친구랑은 잘 놀기는 하는데 그래도 좀 많이 무덤덤해졌어요 중2병인가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땜에 솔직히 권태기도 슬슬 좀 온 것 같아요 그래도 권태기도 잘 지나가면 다시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참고 기다리기는 하는데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요약 :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었는데 남치니가 전과는 달라졌지만 뭔가 무덤덤해졌다. 권태기인가? 답 : 내 생각에는 너가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우선 생각해보는..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고 3인 학생커플인데요 남자친구랑 다투거나 헤어져서 연애상담을 드리는게 아니라 저 혼자 만의 문제 때문에 상담 드리려구요.. 저는 이제 남자친구와 239일 된 커플인데요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누군지 알게 된 후 부터 자꾸 전여친이 신경쓰여요 전여친이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하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전여친이 저와는 다르게 예쁘고 작고 잘놀아서 그런지 자꾸 저랑 전여친이랑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 중인데 남자친구가 절 보면서 전여친이 더 예뻤는데, 전여친이 더 작고 아담해서 귀여웠는데 이런 생각 들어할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자꾸 제 자존감을 깎아 내리게 되요.. 어떻게하면 이런 생각들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게 만들 수 있을까요 혼자 만의 상상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
더치페이 하고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모든 데이트 비용을 제가 내는데 너무 부담되네요. 내가 더치페이에 대해서 한 마디 해줄게. 더치페이 누가 돈을 더 내고 누가 돈을 적게 내고 그거 재는거 당연하지. 그냥 솔직히 이건 서로 대화를 하는게 최고의 방법이다. 더치페이하자고 궂이 말로 "우리 더치페이해 !" 라고 말하는 것 좀 그렇지 않냐. 그냥 이런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해결해야할 문제다. 답답해서 질문한건 알겠지만 , 당연한 말 할게. 너가 남자던 여자던 서로 사랑하면 서로 내주는거고, 내주지 않는다고해도 너가 감당할 수 없다면 , 대화를 통해서 서로 조율을 하는게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만약 더치페이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고통받으면서 너가 그 사람을 만난다고? 돈도..
성격차이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어요. 저는 전문적인 일을 하는데 자기는 회사원같은 평범한 사람이 좋다면서 우린 진짜 너무 안맞는다고.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몇일 전 연락 오더니 한 잔 하자더군요.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회사원이었다고. 그런데 외모도 평범하고 일하는것도 평범해서 싫다고 난 평범한 사람이 싫다고. 어쩌죠? 무슨 감정일까요? 성격 차이로 헤어지자의 뜻 성격차이로 헤어지잔건 1. 진짜 성격이 너무 안맞는 성향이 너무 안맞는 경우 2. 헤어짐을 둘러대기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맞추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지만 정말 사랑하기에, 헤어짐이 쉽지 않기에 정말 많은 노력을 했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과 싸움 그리고 그 때 힘든 것들이 가득할 때 그만 만나고싶고..
솔직히 터놓고 말하면 남자친구가 질려요. 하는 행동도 싫고, 근데 만난진 오래됬고 스킨쉽도 점점 멀어지고 만나는 날도 줄어들고 근데 지금까지 만나왔던게 그리고 익숙해져있어서 헤어지기 싫은데 어떤 감정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하고 질리는 이유는 남자친구/여자친구의 싫은 점을 자꾸 보기 때문질린다 = 싫은 부분이 많다 왜 싫은지 어떤 부분이 싫은지 잘 생각해보는게 좋아. 생각해봐. 남/여자친구가 옷을 너무 못입는다던지 하는 행동이 싫다던지 전과는 다른 나태한 모습으로 나를 대한다던지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싶고 더 멋진 사람을 만나고싶기도 한거겠지. 그런데 그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마. 이기적으로 생각해봐. 처음에 남/여자친구가 너에게 했던 행동들이 분명 지금과 달랐기 때문에 너..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7년 12월 6일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되서 너무나도 답답한 익명의 제보자. 남자친구가 클럽도 가고 술도 좋아해서 바람필까봐 걱정된다고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저 익명의 제보자에게는 따로 답변을 주었습니다. 제보자의 남자 친구는 주변 지인이나 소개를 받아서 만난 사이도 아닌, 술집에서 만난 즉 , 헌팅해서 만난 남자친구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따듯하게 대해주고 잘해주었다가 사귀고 두 세달이 지난 후에도 자기를 너무 이뻐해주고 좋아해주지만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되는 남자친구.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는 걸까요? 1. 술마시면 연락이 안된다.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못할 만큼 몸을 못가눌 정도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