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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연애상담소 etc/연애상담소 2017. 12. 11. 15:59

성격 차이로 헤어짐 그 이후 다시 연락한 여자친구 // 어떤 감정??



성격차이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어요. 저는 전문적인 일을 하는데 자기는 회사원같은 평범한 사람이 좋다면서 우린 진짜 너무 안맞는다고.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몇일 전 연락 오더니 한 잔 하자더군요.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회사원이었다고. 그런데 외모도 평범하고 일하는것도 평범해서 싫다고 난 평범한 사람이 싫다고. 어쩌죠? 무슨 감정일까요?



성격 차이로 헤어지자의 뜻



성격차이로 헤어지잔건 1. 진짜 성격이 너무 안맞는 성향이 너무 안맞는 경우 2. 헤어짐을 둘러대기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맞추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지만 정말 사랑하기에, 헤어짐이 쉽지 않기에 정말 많은 노력을 했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과 싸움 그리고 그 때 힘든 것들이 가득할 때 그만 만나고싶고, 그 사람이 내게 그리고 내가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 그래서 헤어진거야.만약 그냥 헤어지는걸 둘러대는 정도로만 끝난게 아니라면, 만약 1번과 비슷하다면 둘은 많이 싸우기도하고 행복한 일도 많이 있었겠지. 만남이 길었든 짧았든.


하지만 여기서가 중요해.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안맞아서 그랬는지 서로대충은 알지만 정확히 알지는 못해. 그래서 서로에게 맞춰지지 않았고, 성향이 다른 것을 서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시간을 보내지. 괴로움에 힘들어 새로 사람을 만나기도하고 술도 펑펑 마시고 친구들도 많이 만났었지만 결국 너무나도 아픈거야. 새로 만난 사람이랑 성향이 잘 맞지만 너가 그리운거야. 너랑 너무 안맞았어도 너를 사랑했었으니까.


근데 잘 생각해 다시 만난다면 그 부분은 절대로 고쳐지지 않을거라 서로가 서로를 전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그 전보다 더 엿같은 진흙탕싸움이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하지만 너의 이해심과 그 사람의 이해심이 만나면 변하지 않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가려지게되지. 그게 사랑이다.만약 너가 더 큰 상처를 주고싶지 않다면, 솔직하게 말해. 솔직하게 상처주기 무섭고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짜 연애의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방법이다. 평생 기억에 남는 연애로 남을거고. 연애에 솔직하지 않으면 안돼. 그게 내 방식이니까 너도 솔직하게 돌아온 전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솔직하게 다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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