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 발인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침울한 현장

배우 김주혁 발인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침울한 현장

배우 김주혁 발인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되고있다.

11월 2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그 장소는 지금 매우 침울하고 슬픈 현장

발인이 진행 전, 10시부터 일반인들에게는 보여지지 않는 영결식이 진행되었고

현장에는 눈물과 슬픔 탄식이 가득하다. 배우 김주혁의 빈소에 방문한 동료 연예인은 강호동과 유재석부터

같이 영화를 촬영한 배우들과 작가들 그리고 감독까지 모두 슬픔을 함께 했다. 신혼여행 대신 김주혁의 발인 현장에

찾아온 송중기까지, 눈물을 흘리고 슬픈 모습이 김주혁의 사망사건을 더욱 슬프고 애달프게 하고있다.

최근 아르곤이라는 드라마 , 1박 2일 그리고 여러 영화에 활약한 김주혁은 배우 김무생의 아들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한명이다.

이 사건은 10월 3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건으로인해 사망하게되었는데

차량전복이 주요 원인이지만, 안전벨트를 하고있었으며 가슴을 부여잡고 내렸다는 증언에 의해 평소 앓고있던 심부전증이

아니었을까하는 의문을 남긴다. 4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는 배우 김주혁. 하지만 그의 모습은 영원히 빛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