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암호화폐 소득세 안내고있다 "소득계산 사실상 불가능"

요약

 

- 미국에서 가상화폐에 소득세 안내고 있다

- 소득 계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의견

우리나라에서는 거래 및 입금 시마다 세금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세금문제로 갈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

작년 미국 국세청에 암호화폐 관련 소득 신고는 100명 미만이며 전체 25만명 중에서 0.04%정도만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이유는 소득세 계산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하루에 최소 두 세번 이상의 거래를 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하는  것 자체로 소득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며 이 기록을 정리하여 거래량을 평균내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CNBC에서 밝혔다.

미국에서는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인정되어 소득신고를 기준으로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 원칙인데, 주식처럼 거래 종료 시 마다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가 거래를 통해 차익을 얻으면 소득신고를 기준으로 소득세를 징수하고있다. 

미국 국세청에서는 “기존에 정했던 원칙에서 당장 무언가를 바꿀 계획은 없다”며 다른 변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