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한화시장 알트코인 추세 분석차트 - 참고

오늘은 가치비교법에 의한 알트코인의 추세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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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을 이용하여 업비트 한화시장에 상장된 알트코인 35개를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항목과 결합하여 위와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3개월 내 최고가 대비 현재가의 비율을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정렬한 모습입니다. 

 

그밖에 코인발행률, 업빗점유율, 비파상장유무, 60일 이평선 지점과 그 비율도 입력하였습니다.

 

가장 오른쪽 시트에 보시면, 각 알트들의 '최고가 대비 비율 순위'와 '60일 이평선 대비 비율 순위'가 있습니다.

 

양 클레스의 순위가 일치하는 알트코인은 겨우 6종 뿐이었으며 나머지 29종은 모두 불일치합니다.

 

하지만, 그 순위의 불일치를 확인해보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주목해야할 점은 '60일 이평선 대비 위치하는 현재가가 전고점 대비 어느 위치에 있느냐'입니다.

 

 

최고가 대비 현재가 비율과 60일 이평선 대비 현재가 비율간 상관계수는 약 '0.94'로 계산됩니다.

 

상관계수가 0.95 이상이면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하다고 보는데요,

 

이에 따라 상대적 가치비교법에 의해 가격 추세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간접 지표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상관계수가 매우 높다는 것은 양 클레스의 순위가 '일치'로 수렴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날수록 각 순위는 하나씩 일치해 나갈 것입니다.

 

여기서 전제는 시장 볼륨이 한정되어 있고, 규칙적인 추세가 존재한다라는 것입니다.

 

 

 

슨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 자료 기준 2월 16일 오후 7시에 슨트는 최고가 대비 클레스에서 30위, 60일 이평선 대비에서 2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슨트는 상대적으로 다른 알트코인들보다 전고점 대비 회복률이 더디나 알트 시장의 60일 추세에서는 약진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 알트코인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전고점에 비하여 60일 이평선에 가격이 가까운 상황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위 전제 중 '규칙적인 추세'에 아직 편입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순위가 불일치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은 라이트코인, 네오, 이클, 오미세고, 지캐시, 대시 등과 같은 코인들은

이미 시장 모멘텀에 편입되었다고 보며, 순위 차이가 큰 코인들은 아직 추세에 가담하지 못했다고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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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투자하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좋은 수단이 되길 바라봅니다. 저와 똑같이 엑셀로 만드셔도 되고 아니면 더 유의미하다고 여겨지는 항목들로 수정하셔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