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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연예계 뉴스 etc/연예계 뉴스 2014. 9. 12. 13:19

대한민국 배우 최민식 Min-sik Choi


Actor Min-sik Choi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와 스마일 ^^



10년간의 배우생활 끝에 주연을 하던 배우 최민식


올드보이와 파이란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지금은 한류열풍을 타고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싸이나 여러 가수들처럼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름을 가장 많이 날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듯 아주 훌룡한 배우죠.

신세계에서 강과장 역으로,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역으로, 루시에서는 악역으로,

명량에서 이순신 역으로 천만 관객 배우에 이름을 올린 최민식. 그에 대해서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어쩔때는 카리스마 폭팔, 어쩔때는 그냥 평범한 아저씨

하지만 눈빛이나 손짓 하나까지 절대 극중의 인물에게서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극중에 최민식은 그 영화 자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올드보이에서 대본리딩에 혼을 담는 배우 최민식







올드보이中


하나의 영화에서 이렇게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배우이자 연기자로써

당연한일 일수도 있겠지만 배우 최민식은 다르게 느껴진다. 술마시고 경찰서에서 행패부리다 무서운 형님들 옆에선 착한 강아지같은

그저 한낱 아저씨에 불과한 모습에서 분노의 가득찬 복수의 칼날을 세운 사람의 모습까지 팔색조같은 배우입니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춘사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이 수 많은 상들을 한 번만 탄게 아니라 겹치는 상들이 많으니 수십 번에 상을 탔단 말이네요.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 뿐만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고 가장 존경하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민식이 말하는 나의 애드리브란 이런 것이다.




범죄와의전쟁 中



"나는 예술가다. 나는 배우다. 남이 알아주기 전에 내가 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는 귀하다. 흔하지 않다. 내가 나를 귀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자존심이 있어야 한다."


배우 최민식이 연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시는 것은 사람들과의 약속이라고합니다.

약속 아주 중요하죠, 촬영장에는 단 한번도 늦은 적이없고 촬영장의 느낌 분위기 장소에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가 연기를 공부했을 때에 선배들이 촬영장과 연습장에 늦으면 수없이 때리고 군대처럼

각인시켰다고 하는데요, 가장 예술적인 집단에서 군대같은 규율이라니 라고 생각했던 찰나 , 선배가 말해준 말이

진짜 머리에 콕 박혔다고 합니다.

"너가 늦으면 다른 연습하는 사람들은 그 만큼 피해가가는거고 그것을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이게 연기를 처음 배우는 신입생의 자세냐? 남에게 피해주지 말기위해선 절대 늦지 말아라"




범죄와의 전쟁 中


이가온 아시아 기자의 인터뷰에서


"범죄와의 전쟁에 나오는 최익현이는 정말 웃긴 인간이죠, 모든 범죄의 근원인 깡패들과 연류되면서 날카로워지고

무서워지지만 절대 주먹을 쓰기보다는 말로만 해결하려듭니다 주먹보다는 집안사람에 집착하고 또 자신의 사람을 가까이 두고 싶어하죠.

최익현이는 나쁜 놈이라기보다 먹고살기 위해 안간힘을쓰는 찐한 중년일 뿐이죠,

마지막 장면에서 왜 총을 갖고 있었는데 쏘지 않았겠어요 ?

총알이 장전되어있어도 쏘지 못했을 거에요 얼마나 나약하고 유치한 존재인지.. 참 골 때리는 인간이죠."




명량 中




" 과연 이분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정말 이런 판단을 하셨을까?"

"이 분이 바라보는 왜군에 대한 눈빛은 과연 어땠을까?"

"궁금한게 한 두개가 아니더라구요, 환장 하겠는 거예요."

"굉장한 부담이 앞섰지만 한 번 해보고 싶어지는, 궁금했어요. 그 어마어마한 난국속에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관철시키고 결국에는 승리로 전쟁을 이끌었을 때 도데체 이 분이 무엇에

그런 엄청난 추진력과 신념을 갖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궁금증이 있었지요. 가공의 영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분의 표정은 어땟을까? 내가 맞게 표현한건가? 옆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표현하는건 저 거든요. 정말 외롭죠.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 상업영화를 대할 때와는 뭔가 사뭇 다른 마음가짐이 들끓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지금의 내 나라는 곳에서 과연 어떤 의미의 전쟁이었는지 그 의미들을 우리가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정말 간절한 바람입니다.  "



촬영 도중에 기절하고 또 눈물을 흘리며 외로워하던 최민식

그는 왜 도데체 무엇때문에 그랬던 것일까?



배우 최민식

그는 현재 개봉한 영화 중에서 가장 HOT한 영화의 가장 HOT한 배우를 하고있습니다.


명량 , 루시


무슨 영화던지 영화의 중심에서 연기를하지만 이번 영화 또한 그러하네요.


엄청난 에너지와 쏟아지는 몰입력

누구보다도 깊은 연기를 하고있는 배우 최민식


더 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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