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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분석&제안 투자 분석&제안 2018. 1. 23. 14:24

NXT 아더 이그니스 가격 분석과 예상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모든 알트들의 가격은 비코 가격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비코 1600만원 기준 예상입니다. 사토시 가격으로 보는 것이 맞으나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원화로 예상해봤습니다. 아더 이그니스 NXT 세 코인 가격의 기준점은 아더의 가격입니다.이에 대해 이견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1. 아더 28일 스냅샷 직전 2400원 -> 거래재개 직후 2700 -> 현재 1300원아더 메인넷 런칭이 얼마되지 않았고, 거래재개가 된지는 더 얼마 되지 않아 적정가가 얼마인지는 유사 플랫폼 코인을 참조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보입니다.동일 BAAS 류 코인 중 스트라티스와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다 봅니다.(스트라티스는 타 BAAS류 코인과 다른 큰 특징이 있는데 비코 기술 기반으로 시작하여 C++ 언어를 기반했다는 점입니다. 이더리움과는 또 차이가 있는게 이더리움은 플랫폼 자체가 Transfer 역할을 해서 다중 언어 지원을 합니다.) 스트라티스 발행량 9800만개에 현재 가격 14500원 수준입니다.(비코 1350만원)아더 발행량 10억개 현재 가격 1275원 수준이므로 같은 발행량으로 환산시 가격이 거의 동일합니다. 두 코인 상황이 매우 비슷합니다. 메인넷 런칭이 얼마되지 않은 점과 18년의 화두는 기업유치 실적이라는 점 입니다.둘의 사업 영역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 스트라티스는 금융 보안 쪽에 포커스되있지만 아더의 경우 좀 더 포괄적입니다.그렇다고 스트라티스의 사업 영역이 좁다고 가격이 낮아야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둘 간에 수요층이 명확히 갈린다는 뜻입니다.전통적으로 금융권 시스템은 C언어 기반으로 된 곳이 많습니다. 자바, GO언어 같은 언어는 웹 개발 쪽에서 활발히 사용하고 있죠.둘 간의 사용 영역이 차이가 날 뿐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라티스 가격을 참조하여 비코 1600만원 기준 2500원 예상합니다. 



2. NXT 재단에서 NXT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시총 4000억원 짜리는 누가 쉽게 버리나요.  이그니스 에어드랍 폭락 사태 직후 젤루다 재단에서 급하게 NXT 향후 로드맵에 대해 발표를 했죠 아더는 퍼블릭 체인으로 - NXT는 프라이빗 체인으로 간다.아더의 주요 기능중 일부를 NXT에 심는 업데이트를 2Q 안에 실시할 것이다. 해석하면 아더의 사업 영역 중 일부를 NXT에 이양한다 입니다.아더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자기 플랫폼으로 다 끌어안을 수 있는데 일부를 NXT에 떼준다는 의미입니다. 퍼블릭 보다 프라이빗 시장 자체가 작다는 걸 다들 아실테고 Transaction이 늘어날수록 과부하로 전송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어느 정도 제한된 사용량을 가지는 수요처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지 노드와 하위 체인간의 Transaction을 담당하는 코인을 각각 아더와 이그니스로 분리시킨거죠) 이런 이유로 아더 가격의 1/3 으로 예상합니다. - 1000원 



3. 이그니스 이그니스는 아더 플랫폼의 심장과 같은 역할입니다. 상위 플랫폼 아더와 송수신은 다른 사이드 체인 및 하위체인이생성될지라도 이그니스를 통해서 해야되기 때문이죠. 결국 기능적으로 보면 아더 + 이그니스 = NXT라는 것이 됩니다. 아더 이그니스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아예 플랫폼이 구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명확히 인지하셔야 합니다. 저번에도 제가 작성하였지만 이그니스의 발행시기는 누가봐도 완연한 회복시기가 됩니다.지금 비트렉스에서 젤루다 측이 버전업 된 아더 사용을 권장했기 때문에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 라는 게 나온 상태인데이는 1월 내내 비트렉스와 젤루다 재단 양측에서 말한 내용과 상당히 모순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나와봐야 좋을 일이 없기 때문에 지급 시기를 유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그니스 가격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ico 지급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https://www.jelurida.com/ko/node/28 최초 교환비율 nxt 0.4대 1부터 에어드랍까지 모두 합쳐서 환산하면 대략 NXT와 1:1정도의 교환비율이 나옵니다. 이를 보면 지금 AEX에서 거래되고 있는 500~600원 가격이 결코 잘못된 가격은 아니라는 게 됩니다. 그러나 메인 거래소인 비트렉스와 업비트에서 거래시작한 것이 아니기 떄문에 상당히 저평가 된 것은 맞습니다. 상장 버프로 3000원 -> 1000원으로 수직하강 -> 1500원 수준에 시세 형성이 되나 점직적으로 가격이 하락하여 다시 1000원 정도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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