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와 비트코인의 관계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거리고 다우지수가 1500포인트 급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폭락과 급등의 반복.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버블을 경고하지만 사실 지금 어느 쪽이나 버블이 끼어있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실제 위기에는 비트코인과 전통자산의 가격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궁금해서 역사적인 사레를 찾아봤습니다. 비트코인 첫번째 폭등, 키프로스 사태키프로스 사태 기억나십니까? 그리스 사태를 계기로 유로존 금융위기가 불거지던 때, 유로화를 은행에 예치해둬도 손해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이 키프로스를 구제금융해줄테니 예금에 과세해 세수를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람들은 어차피 유로를 갖고 있..
앤트쉐어라는 코인이 있었습니다. 작년 2월까지만하더라도 900원에 불과했습니다. 이 코인의 이름은 개미햝기를 연상시켰기에 북미권 투자자들이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6월 리브랜딩을 통해 네오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고 현재 122,500원으로 13500% 상승하였습니다. 이처럼 리브랜딩은 엄청난 호재입니다. 13500%상승 대단하지 않나요? 리브랜딩 눈여겨봐야할 부분입니다. 리브랜딩 예정 코인 복셀코인 -> RevolutionVR (RVR) 미정 리스크 -> 2월 21일 리브랜딩
비트코인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의 채굴량 비트코인 전체 가격지표 비트코인 1월 2월 2달간의 채굴량 비트코인 채굴량의 급 감소 및 반등하여 채굴량이 다시 증가하고있다. 채굴량은 가격과 매우 근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비트코인이 채굴하기 어려울 뿐만더러 가격이 아주 높을 때에는 남아있는 비트코인을 싹쓸어서 캐야할 만큼 그 값어치가 높아졌지만 현재에는 가격이 떨어지면서 많은 채굴업자들이 채굴하기 쉬운 알트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했다. 점점 채굴하기 어려워질 수록 전기료가 아주 많이 들게되고, 그 결과 채굴되는 가격과 적은 양에 따라서 남아있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높아진 가격의 비트코인을 채굴하지 않는 채굴업자들은 여러 알트코인에 손을 대면서 알트코인들의 값어치도 올라가게 ..
비트코인이 5만불을 달성하면 여타 다른 알트코인 또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현재 3200만원 정도를 찍고 내려온 비트코인은 8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알트코인은 대략 80~90%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있다. 하지만 2018년 12월 쯤에는 가격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지금 당장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극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그 이유는 가상화폐의 폐쇄안까지 나온 상태에서의 하락이 겨우 3200만원에서 800만원 정도다.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세르 보였으며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가격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현재에 하락의 정도가 이 정도라는 것은 위에서 처럼 언론보도 증가시점을 보이는 곳과 비슷하다는 입장을 보이고싶다. 투자에 대..
이더리움 (ethereum)의 도래는 여전히 젊은 블록 체인 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안했으며 금융 도구로서의 크립토 통화 (cryptocurrencies)에서 그 초점을보다 실용적인 목적으로 옮겼습니다. Ethereum과 유사한 블록 체인에 대한 현명한 계약을 통해 일부 데이터 트랜잭션을 포함하는 프로세스는 반박 가능하고 투명하게 유지하면서 자치권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신생 기업과 성숙한 기업 모두 똑똑한 계약을 사용하여 낮은 오버 헤드 작업 흐름을 구축하는 방법을 개발했으며, 광고 소재는 혁신에서이를 사용합니다. Ethereum의 플랫폼 인 Crypto Kitties 에 대한 최근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공동체의 이야기였습니다. Crypto Kitties의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Ethere..
타이밍을 잡는게 쉽지 않은데 신기하기도하고. 갑자기 아나운스를 하는 코인에 대해서 대응하기는 VIP방에 있거나,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는 픽방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겠습니다. 이러한 불안한 장을 프로그램이 평가해 제안하거나, 구매해야할 코인을 직접 제시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전망.com 모바일에서 텔레그램으로 이동하게되며 3분 주기로 프로그램이 현재의 장을 알려줍니다. 너무 몰두하지마시고 투자에 참고만 하신다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신빈성과 시장종합 그리고 2분전 대비 등락률 그리고 1회 연속상승 등을 알려주며, 투자하기 편안하고 안전한 장에서 투자하라 고지해주는 프로그램.
https://www.coinhills.com/ 가상화폐의 전체 거래량은 아주 중요하다. 24시간동안의 볼륨과 평균적인 가격을 정확하게 알아야 거래소에 돌아가는 금액의 평균치를 알 수 있다. 이러한 금액조차 알지 못하고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을 임의적으로 올려서 구매해 -99.9%라는 순간 금액 기록한 적이 있었다. ( 180만원이 1000원이 되는 사건 ) 이런 사건 뿐만아니라, 어느 거래소에서 어느정도 코인이 구매되고, 해외에서도 관심이 있는 부분인지 파악하는건 상당히 중요하다. 자주 들어가서 보고, 투자 전 미리 코인의 판도 정도는 알고 들어가는게 좋겠다.
어제 밤에 나와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등급 시스템입니다. 일단, 단기적으론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암호화폐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도 좋은 영향을 받아 좋긴 합니다. 투자자가 많아지면 가치가 올라가고 좋죠.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해외에서는 Weiss Rating이란 단체의 평이 아주 안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리포트에 많이 의지를 하고 더 무게를 두는 거 같네요.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서 벌금을 문 전적이 화려합니다. 2006년과 2009년 서류고요. https://www.sec.gov/litigation/admin/2009/34-60125.pdf https://www.sec.gov/litigation/admin..
코인의 가치 또는 가격을 재단하는 일은 어렵고 또 어찌보면 쓸데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수십%에서 수천%가 오르는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죠. 코인백서, 또는 개발자의 설명을 듣고 좋은 코인, 또는 전망있는 코인이라 개인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추가상승을 기대하면서 코인을 매수합니다. 이제 신용평가기관에서 기준을 가지고 나름 객관적 신용평가를 하고 그결과를 공표하면 그평가결과에 따라 코인의 상대가격의 변화가 생기리라 봅니다.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전체코인이 오르내리는거와 별개로 신용평가결과에 따라 코인별 매수강도가 달라져 코인별로 상승폭 또는 하락폭이 차이가 생기고 한두달 지나고 나면 현재 형성되어 있는 코인간 상대가격이 많이 바뀌어 있을겁니다. 특히 정보가 없는 신규진입자의 경우 신용평가결과에 많이 의지하게..
Weiss 사이트 (발표 시각까지의 카운트 다운이 진행 중. 몇 시간 남았습니다). https://www.weissratings.com/ * 그럼 시간 없으신 분을 위한 글 ZEC 가 될거라 한번 예측해 봅니다 (빗썸 에서는 제트캐시, 업비트 에서는 지캐시 라 불리우는 코인). * 시간 많으신 분을 위한 글 먼저, Weiss 발표 이벤트가 악재라 생각하는 분들이 꽤 되시는데, 이것은 아마도 Weiss 가 F학점을 남발하지 않을런지.. 하는 우려 이겠죠. 이것은 기우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Weiss 가 말하기를 코인들의 등급을 매긴다고 했지, 코인들과 달러 간의 크로스-등급 을 매긴다 한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즈기, 코인 아레나 내 에서, 코인들 끼리 비교 한다 이 말. A 등급 도 나와 줄 거라 보아요..
크립토켜서 비트파이넥스나 USD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번하락장의 최악의 최저점은 9231달러였습니다. 그 이후 회복장인것처럼 1300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알고보니 기술적반등이었구요 저도 기술적반등때 회복장이든 아니든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갔다가 물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꼴아박기시작한 이후로의 최저점은 9900달러입니다. 이것은 1만달라 부근 지지선이 전보다 더 두터워졌다고 해석해볼수있구요. 근데 한국 차트를보면 저번 하락때와 비슷하게 벌벌 기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김프가 저번보다 더 빠져서 그래요 저번에는 뭐 그때그떄 시간차마다 김프가 조금씩다르긴한데 평균적으로 14~18%정도의 김프를 유지해줫었는데 지금은 10~12%의 김프를 유지해주네요 대략 5%정도 김프가 저번보다 더 빠졌기때문에 USD 시장이..
Today. 09시 정각. 진정한 1위가 밝혀집니다. "많은 크립토 통화는 어둡고 과장되며 공격에 취약하다."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코인이 최고의 등급의 코인이 될까요? 각 코인의 기술, 사용 및 거래 패턴에서 수천개의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하는데 다들 3세대 3세대를 외치며 자사의 최신기술을 알리고 있는데요.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최신 보안들이 사실이라면 보안성에서는 최고점을 받게 될텐데.. 사실인지 아닌지 오늘 밝혀질 수 도 있겠네요? 보안성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에이다 (소프트 포크, 수주화 투표헌법, 양자 컴퓨터 보호)? 수많은 사람들에 분산되어 보관되고 있는 비트코인? 2세대 택시기사도 인정한 이더리움? 거래기록이 남지 않은 다크코인들? 자사에서 보급하고 통제가 가능한 리플? 차세대 3세대 코인..
유가 석유파동이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없어서 난리, 많아서 난리 일으킬 정도로 가격이 급변동하는 재화입니다. 매일 주유소에 가면 다른 시세표가 걸린 것을 볼 수 있고, 1~2개월 내에 60% 가까이 하락했다가 30% 가까이 오르기도 합니다. 석유는 채굴을 해야 합니다. 전 세계는 석유의 채굴/보유량을 체크하며 시세를 매깁니다. 그런데 석유는 몇 년 전에 셰일가스가 도입되고, 접근가능한 자원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60%이상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총량과 가치를 지닌 자원입니다. 코인도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나, 다만 다른점은 총량이 철저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물론 일부 알트코인은 총량이 철저히 제한되어 있지 않기도 합니다.) 다만 대표격인 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총량은 철저히 제한되고..
뭐 대부분들이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간단하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번 토론을 시발점으로 블 블록체인을 활성화 하고 암호화폐는 철저히 규제하자라는 말들이 많이 나왔죠. (현재 정부도 이는 아니라고 생각하여, 태도를 바꾸긴 했습니다.) 유작가님은 건축술과 건물을 비교하면서 양로원을 위한 건물인데 도박장으로 변질됬다면 건물을 패쇄해야하되 건축술을 규제하겠다는 말이 아니다라는 비유를 하셨죠.. 이 비유는 기술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끼워 맞추기식 비유를 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엔지니어로서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 학문들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공통점이란건 '기술적' 공통점이지 사회적인 공통점이 아닙니다. 전자공학에도 반도체, 통신학만을 비교해도 사회적인 공통점은 하나..
1. 세력들은 이미 큰돈을 벌었다. 굳이 단기간에 상승시킬 필요 없다 ?-> 세력들만 있는 코인장이 아니라,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수 국가에선 금융권에서 직접 거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블록체인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셨으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코인의 유통과 관련있습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이 활성화 된다면, 코인 시장이 더욱 활성화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세력들의 펌핑이 없을 것이다라는 건,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 같습니다. 2. 신규유입은 큰 영향력이 없다 ?-> 거래소에서 신규 유입을 문의하는 고객이 엄청나다는 인터뷰를한 적있습니다. 신규 자금은 '매수'를 의미하며, 매수할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단가는 높아지는 것이죠. 이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생각하면 쉬울 거 같네요. 참고로..
24일에 신용 평가기관인 Weiss Ratings 에서 투자자를 위한 코인등급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대략적인 발표시간을 알려드리고 Weiss Ratings 의 발표내용에 대하여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것같아 내용전문을 가져와 직접 번역했습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수정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내용 추가합니다. Weiss Ratings는 구독료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평가기관입니다.이메일 입력란을 통해 받는 정보 및 지속적인 등급관련 정보는 구독, 즉 구매를 해야 볼 수 있습니다. 출처의 Weiss Ratings 홈페이지에서발표까지 남은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시간 20시 기준으로 13시간 남았었고 그리니치 표준 시간(GMT) 기준으로 24일 자정에 발표됩니다.홈페..
이 가상화폐라는 것에 대해서 더 깊게 먼 훗날 어떤 가치로 다가올지 생각해 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월가로 대표되는 유대금융자본은 그 유래가 생각보다 오래 되었고 현재 그 힘이 막강합니다. 약 1,000년전 십자군전쟁 당시 유대인이 주축이었던 베네치아상인들은 천하의 요새로 불리던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을 오로지 돈을 위해 십자군을 매수하여 점령했었고, 근대 산업혁명기에서 다양한 분야에 자본을 댈 수 있었던 대자본은 오직 유대자본뿐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스차일드 가문은 현대금융질서의 근간을 만들었고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합니다. 유대금융자본의 절정은 누가 뭐래도 FRB를 통해 기축통화인 달러의 운용을 주도할 수 있는 권력을 쥐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의 금융패권은..